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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0-30 16:04
신장(新疆: 자치구)에서 3000㎞ 달려와, 중국 심장부를 들이받았다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564  
.  신장(新疆: 자치구)에서 3000㎞ 달려와, 중국 심장부를 들이받았다
 

  中공안 "톈안먼으로 차량 돌진해 숨진 2명은 위구르족
  폭발물 탑재 가능성… 자치구 독립 세력의 테러일 수도"

28일 중국 베이징의 톈안먼(天安門)으로 돌진해 5명의 사망자를 낸 SUV(스포츠 유틸리티 차량) 탑승자 3명 중 2명이 신장(新疆) 자치구의 소수 민족인 위구르족(族)으로 밝혀졌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보쉰(博迅) 등 중화권 매체들이 29일 일제히 보도했다. 관영 환구시보 영문판도 신장 출신 용의자들이 이번 사건을 일으킨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中테러 비상‐ 톈안먼 삼엄한 경계 - 중국 수도 베이징(北京)의 톈안먼(天安門) 근처에서 29일 시민들에게 전단을 배포하던 여성을 무장 경찰이 제압하고 있다. 전날 톈안먼으로 돌진해 5명의 사망자를 낸 자동차 탑승자들이 신장(新疆) 자치구의 소수민족 위구르족(族)인 것으로 조사돼 중국에 대(對)테러 비상이 걸렸다. 아래 사진은 28일 톈안먼에 돌진한 차량이 문 앞 돌다리를 들이받고 폭발한 장면.

최근 중국의 3대 소수민족 자치 지역인 신장 위구르, 티베트, 네이멍구(內蒙古)에서는 분리 독립을 요구하는 시위대와 공안(公安·경찰) 간 유혈 충돌로 사상자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들의 저항에는 한족(漢族)의 부(富)·권력 독점에 대한 불만과 차별 대우에 대한 반감이라는 공통적인 배경이 있다.

텐안먼 차량 돌진 사건이 중국 정부에 불만을 품은 위구르족의 테러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면서 당국은 바짝 긴장하고 있다. 홍콩 명보는 이날 "사건 현장과 인접한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習近平) 주석을 포함한 정치국 상무위원 7인이 참석한 행사가 있었다"며 당국이 이 사건을 '중대 사안'으로 다루고 있다고 전했다.

당국은 이번 사건이 시진핑 체제의 개혁 청사진을 제시할 '공산당 18기 중앙위원회 3차 전체회의(3중 전회)' 개막을 앞두고 정치적으로 민감한 장소인 텐안먼에서 발생한 데 주목하고 있다. 또 사고 차량은 신장 번호판인 '新A45559'를 달고 있었다고 보쉰은 전했다. 이 보도가 사실이라면 이들은 신장에서 차를 몰고 3000㎞가 넘는 거리를 달려와 수도 베이징의 '심장부'에 충돌한 것이다.

이 차량은 톈안먼에 있는 마오쩌둥(毛澤東) 초상화 밑에서 폭발, 5명의 사망자와 40여명의 부상자를 냈다. 단순 교통사고라고 생각하기는 어려운 피해 규모다. 특히 사고 차량에 불길이 치솟을 때 폭발음이 들렸다는 점도 테러 가능성을 뒷받침한다. 베이징의 외교 소식통은 "신장에서 폭발물을 소지하고는 비행기나 기차를 탈 수가 없다"며 "차량에 폭발물을 싣고 와 터뜨렸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중화권 매체에 따르면 베이징 공안은 사고 차량 안에서 사망한 3명 중 43세 남성과 25세 남성이 모두 위구르족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들은 모두 농민이며 이슬람교도로 전해졌다. 보쉰은 소식통을 인용해 "이들이 불우한 환경과 생활고에 절망했으며 최후의 방법으로 분노를 표출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차량 돌진 사고에 앞서 현장을 수차례 둘러보고 적당한 시간과 장소를 골랐다고 한다.

중국 당국은 이번 사건의 배후에 위구르족 이슬람 독립운동 세력이 연루됐을 가능성을 가장 우려한다. 이 세력들이 베이징을 본격적인 테러 목표로 삼았다면 문제가 심각해지기 때문이다. 사고 차량이 베이징의 '상징'인 톈안먼을 공격하려 했을 것이란 관측도 이런 맥락에서 제기된다. 신장에서는 지난 6월 이후 공안과 위구르족 간 충돌로 100여명이 사망했으며 공안은 6~8월 400여명의 위구르족을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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