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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10-30 11:24
공자 77세손 공덕성 대만서 별세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4,147  
공자 77세손 공덕성 대만서 별세

공자의 77세 적손(嫡孫)인 공덕성(孔德成) 박사가 심장 쇠약으로 28일 89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연합보(聯合報) 등 대만 언론이 29일 보도했다. 지난 20일 폐렴과 패혈증 증상으로 타이베이 츠지(慈濟)병원에서 응급조치를 받아왔던 쿵 박사는 28일 오전 10시께 숨을 거뒀다고 대만 언론은 전했다.

1920년 중국 곡구(曲阜)의 공부(孔府)에서 유복자로 태어났던 공박사는 태어난지 100일도 되지 않아 생모가 산후 후유증으로 사망하는 불행을 겪었다. 1935년 남경(南京)의 국민정부로부터 중화민국에서 유일하게 세습이 가능한 특별직인 대성지성선사 봉사관(奉祀官)으로 임명돼 지금까지 73년동안 역임해왔으며 1949년 국민정부의 제안을 받아들여 대만으로 이주한 뒤 대만에서 가묘(家廟)를 세우며 유학 교육에 힘써왔다.

공 박사는 지난 1984년 당시 장경국(蔣經國) 총통의 임명으로 9년간 대만 고시원장을 지내기도 했으나 평생을 '자신은 학자일 뿐'이라며 학술과 교육사업에 치중해 1955년부터 대만대학 중문과 및 인류학과에서 예기 및 금문 등의 강의를 해왔다. 그는 3년 전부터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며 매년 참석하던 9월28일 공자탄신일 석전제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등 학교 강의 외에는 공식 석상에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공박사의 제자이자 대만대 교수인 하기팽(何寄澎) 고시원 위원은 "중화문화의 상징인 공 선생님의 타계는 대만 학술 문화의 큰 손실"이라고 애도했으며 중문과 주봉오(周鳳五) 교수는 "수업 시간에 절대 정치를 논한 적이 없는 평생을 학문만을 위해 사신 분"이라고 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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